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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캡처)
비트코인 가격 급락 1억 3,000만 원대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여 올해 처음으로 1억 3,000만 원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가격으로 복귀한 것인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했던 관세 25%를 예외없이 부과하겠다고 말하면서 부터인데요. 미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계속 지연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몸을 사리고 있는 것도 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오후 기준 전일 대비 4.12% 포인트 하락한 1억 3,096만원에 거리중인 비트고인은 가상 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에서의 해킹 사건도 주요 하락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바이 비트는 지난 21일 라자루스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에 2조 원의 이더리움을 탈취당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일시적 조정이다. 하락세의 시작이다" 라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비트멕스의 공동 설립자는 비트코인 하락장이 시작되고 있고, 지지선이 무너지면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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