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세종 신붕세권을 아시나요? 소붕빵과 다양한 베이커리 맛집 세종 대형카페 안다미로라움 세종에서 요즘 뜨고 있는 신붕세권을 아시나요? ㅎㅎ 소금빵과 붕어빵을 접목한 소붕빵이 유명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세종 금남면에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연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달콤한 케이크와 소붕빵의 매력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세종 시내에서 10여 분을 달려 금강 수목원을 지나 도착한 금남면의 한적한 시골마을, 빵지순례지로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세종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안다미로라움이 보입니다.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신붕세권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소금빵과 붕어빵을 접목한 소붕빵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형의 3층 건물로 이루어진 세종 대형카페 안다미로라움의 외관은 미술관을 연상하게 ..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었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카페에서 성탄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 간절한 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개해 보는 카페 2곳, 바로 충남 당진과 예산에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좋은 카페 피어라와 간양길입니다. 크리스마스에 꽃 가야할 카페 피어라 매일 10:30 ~ 20:00(라스트오더 19:30), 버터바 6종 19,900원, 할머니당근케이크 7,500원, 할머니크럼블라떼 7,500원, 지난주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길은 거의 녹아 이동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내일 새벽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지만 지금까지 내린 눈 만으로도 아름다운 설경을 보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눈 속을 거닐면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지금, 가족, 연인..

당진 피어라 카페,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메밀꽃이 아름다운 10월 10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가까운 곳을 나가도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색들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계절이 바로 10월이 아닐까 합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고 온갖 수목은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가을꽃들은 각각의 색들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시간, 가을이 주는 선물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당진 피어라 카페를 소개하는 이유 매일 10:30~20:00(라스트오더 19:30), 아메리카노(6,000) 할머니크럼블크림라떼(7,500) 버터바5종(19,900) 할머니당근케익(7,500) 가을이 찾아드는 당진 피어라 카페의 풍경이 도착하자마자 힐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워낙에 넓고 아름다운 메밀꽃 밭이 있어 한적하면서도 여유 있는 풍경이 피어라 카페의 ..

초록 바람 가득한 피어라 카페, 여름이 아름다운 이유 이제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아름다운 카페 당진의 피어라 카페는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여름도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의 여름을 초록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옥수수의 초록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더운 여름을 잊게 하고 있는 피어라 카페, 카페피어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대덕로 502-24 당진 피어라 카페의 여름은 무덥지만 아름다운 꽃들과 초록의 잎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더위를 잊게 하고 있었습니다. 땀은 흐르지만 나도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은 떨림이 시작되는 풍경으로 맞아 주었던 피어라는 여름이 아름다운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 넉넉함, 매일 10:30 ~ 20:00, 대표 메뉴는 버터바 5종 1..

아름다운 한옥카페, 간양길 카페 요즘 예산이 백종원의 예산시장으로 핫한데 그곳 예산 깊은 산골에 고즈넉한 한옥 카페 간양길이 자리하고 있다, 꼭 외할머니 댁을 연상하게 하는 풍경과 편안하게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카페 여행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자연스럽게 자란 개망초까지도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되어 주는 곳, 간양길 카페의 장점이 바로 이런 점이 아닐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풍경에 젖어들게 하는 시골의 정이 느껴지는 곳, 모든 소품들도 우리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소환하는 것들이어서인지 마음이 더욱 편안해지는 곳이 바로 간양길 카페이다. 실내도 요란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무심하게 걸려있는 모든 것들이 아..

제주 카페, 엔트러사이트 커피 한림 제주 여행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힐링이 아닐까 합니다. 그 힐링의 최고봉은 역시 아름다운 카페에서 커피향과 음악, 분위기를 느끼면서 잠깐의 쉼을 갖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주 여행 때마다 더 찾게 되는 멋진 카페 ~~ 그중에서도 자연의 숨소리를 연상하게 했던 엔트러사이트 커피 한림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봄비 같은 느낌의 싱그러움을 생각나게 합니다. 입구도 예전 공장의 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듯 아담하고 작았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문을 통과하자 나오는 싱그러운 숲은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느끼게 했습니다. 커피향과 어우러지던 싱그러운 숲의 향기 ~~~ 매일 09:00 ~ 18:00 에스프레소 4,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일찍 오픈을 하..

당진카페, 청보리 아름다운 카페 피어라 당진시 합덕읍에 자리한 피어라 카페의 5월은 청보리 물결이 싱그러운 계절의 여왕, 그 자체입니다. 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벚꽃의 계절을 지나 겹벚꽃 축제가 지나기도 전, 청보리 물결이 시작됩니다. 이른 아침 시간은 더욱 아름다운 ~~~ 요즘은 버터바도 핫한 곳, 카페 피어라는 자연환경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베이커리도 아주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10:30 ~ 20:00(19:30 라스트오더) 버터바 5종세트 19,900원, 할머니당근케익 7,5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할머니크럼블크림라떼 7,500원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초록 들판은 더욱 빛이 나고 눈이 부신 풍경을 보여줍니다. 아침 빛 몽글 몽글하게 피어오르기라도 하면 더 특별한 봄날의 기..

청양 여행, 한옥카페 지은 청양은 모든 것이 조금 느리게 갑니다. 봄도 그런 듯하고, 초록 초록한 나무들도 조금은 느리게 오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카페도 아름다운 한옥을 개조해 만들어서인지 아주 천천히 걷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옥 카페 지은, 한옥 카페 지은은 청양군 남양면 한적한 시골마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방기옥 고택이라 불리는 한옥에 사는 후손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어서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구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오르면 웰컴센터 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인데 한옥 카페답게 전통 음료가 눈에 띄고, 와플이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거목의 은행나무를 볼 수 있는데 가을에는 정말 ..

옥천 카페,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강이랑 옥천에 가면 여유 있게 힐링을 하시라고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강이랑을 소개합니다. 대청호가 바라보이고 작은 시골마을의 여유 있는 풍경이 통창으로 보이는 곳, 평일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한적한 여유를 즐기면서 봄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옥천 카페,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강이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라보면 우선 파란 하늘이 보이고, ㄱ ㅇ ㄹ 이라는 글씨가 강이랑이라는 것을 쉽게 알게 합니다. 바로 앞에는 대청호가 그림 같은 풍경으로 빛이 나고 나지막한 산 그리메는 눈이 부십니다. 그리고 없었으면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작은 시골마을의 정겨움도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곳, 이날은 다행히 평일이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하늘 구름까지 완..

당진 청보리 명소, 카페 피어라 봄이 되면 당진을 들썩이게 만드는 카페가 있습니다. 청보리와 벚꽃의 조화가 남다른 카페, 바로 피어라입니다. 이제 당진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핫플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곳, 매일 10:30 ~ 19:30 대표메뉴 버터바5종 19,900, 할머니 당근케이크 7,500 아메리카노 6,000, 카페라떼 6,500 물결치는 듯한 언덕 위에 봄에는 청보리, 여름에는 메밀이 심어져 아름다운 풍경으로 더욱 유명해진 당진 카페 피어라의 봄은 길게 이어진 벚꽃길을 걸어가는 아침에 더욱 돋보입니다. 그래서 매년 찾아가는 곳인데 올해는 청보리의 작황이 좋지 않아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초록 들판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작년 봄, 오픈전임에도 부탁을 하고 사진을 담았던 풍경인데 아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