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배롱나무꽃 명소명재고택, 종학당, 돈암서원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다. 연꽃이 절정을 달리고 있고, 곧이어 배롱나무꽃이 피어날 텐데 논산하면 떠오르는 배롱나무꽃 명소 세 곳을 소개해 본다. (1) 명재고택논산하면 떠오르는 곳,명재고택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은배롱나무꽃 외에도 많다. 특히 배롱나무꽃 개화시기에는초록과 어우러지면서 특별히 더 아름다워지는 곳,바로 옆 노성 향교와 함께 대표적인 논산의배롱나무꽃 명소이다.명재고택은 조선시대 학자 명재 윤증이살았던 집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양반 주택으로 전통 한옥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봉오리가 맺혀있는상태로 이달 중순이 넘어가면서 하나둘씩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을까 한다.명재고택의 배롱나무꽃은이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