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태안 세계튤립박람회 개화상태 찾아가는방법 & 주차 & 구경 꿀팁 총정리

대한민국 최대의 튤립 축제,

태안 세계튤립박람회가 2025년에도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곳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봄나들이를 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안 튤립박람회장 가는 법, 주차 정보, 입장 팁 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모았습니다. 2025. 4. 12.(토) 실시간 정보예요.

 

2025 태안 세계튤립박람회 어디서?

• 장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
• 기간: 2025년 4월 8일(화) ~ 5월 6일(화)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
• 입장료: 성인 14,000원, 청소년 11,000원, 경로, 장애인, 군인 등 12,000원

 

 

 

 

태안 튤립박람회장 찾아가는 방법

자가용 이용 시

• 서울 출발: 서해안고속도로 → 태안 IC → 안면도 방향으로 약 40분
• 대전 출발: 당진영덕고속도로 → 서산 IC → 태안 방면으로 1시간 소요

내비게이션 주소 : ‘코리아플라워파크’ 또는 ‘태안 튤립축제’ 검색

대중교통 이용 시

• 고속버스: 서울 남부터미널 → 태안터미널 (약 2시간 30분 소요)
• 시외버스 도착 후: 태안터미널에서 안면도 방면 버스 탑승 → 꽃지해수욕장 하차 → 도보 이동(약 10분)

 

주차 정보

태안 세계튤립박람회장에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이용자도 걱정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다만 주말에는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 서두르는 것이 팁이지요. ㅎㅎ

• 소형차/대형차 주차 구분
• 주차 요금: 무료 (행사 기간 내)

팁 💡주말에는 혼잡하므로 오전 10시 이전 도착을 추천드립니다!

 

 

4. 12.(토) 현재, 개화율 50%

아직 이상기온의 탓인지 50~60%정도 개화상태입니다. 4월말이 되면 날씨도 지금보다 훨씬 따뜻하고, 겹벚꽃과 튤립도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구경 팁 & 추천 포토존

꼭 봐야 할 포인트

• 튤립 외에도 수선화, 무스카리, 히아신스 등 봄꽃 정원
• 풍차 포토존과 유럽풍 정원은 인생샷 필수!
• 야간 조명 연출 (일부 일정) →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

팁 정리

• 모자와 선크림 필수: 햇빛이 강할 수 있어요!
• 편한 신발 착용: 꽃밭 사이사이 걷는 시간이 많아요

 

꽃지 해변이 그림같아요

그냥 바다만 걸어도 좋은 꽃지해수욕장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튤립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가면 정말 아름다운 바다와 꽃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겠지요. 첫주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수많은 튤립을 볼 수 있어 행복했어요.

 

편의시설 구성도 좋아요!

군데 군데 설치되어 있는 편의 시설과 먹거리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단지 사람이 많다는 것인데 이것이야 불만을 가지면 안되겠지요. 봄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때문인데 서로 양보하면서 튤립을 구경해야겠지요.

 

알고 가면 편해요

• 사진 촬영 시 오전 시간대가 빛이 부드럽고 인물 사진에 좋아요.
• 비 오는 날은 미끄러우니 우비나 방수 신발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 행사장에서 지역 농산물, 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으니 장바구니 챙기세요!

태안 세계튤립박람회는 매년 봄, 자연과 예술이 조화된 최고의 꽃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올봄 태안으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