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순천 선암사 겹벚꽃 절정 가는방법 & 주차 & 사진명소 꿀팁 대공개

hyeunyoung 2025. 4. 29. 15:56
728x90
반응형

순천 선암사 겹벚꽃 5월 감성여행지 추천(가는방법, 주차, 사진팁 총정리)

전남 순천, 그중에서도 선암사는 봄마다 분홍빛 겹벚꽃으로 물드는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왕벚꽃이 모두 진 뒤에 피어나는 겹벚꽃은 더 풍성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죠.
이번 글에서는 순천 선암사 겹벚꽃의 개화 시기부터 가는 방법, 주차, 사진 스팟까지 정리해드릴게요.

 

선암사 가는 방법

  • 주소: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 네비게이션: "선암사 주차장" 검색

🚗 자가용

  • 서울 기준: 약 4시간 소요 (경부고속도로 → 순천IC)
  • 광주 기준: 약 1시간 20분

🚌 대중교통

  • 순천터미널 → 시내버스 1번/111번 → 선암사 입구 하차 후 도보 10분

 

 

 

선암사로 향하는 길에 봄이 가득하다

선암사는 주차장에서부터 선암사까지의 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봄에는 연초록의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시원하고 향기로운 산책을 즐기게 해주는 곳으로 힐링 여행의 대표적인 스팟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선교에 머물다

순천이 자랑하는 힐링 여행지 선암사는 사계절 풍경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손에 꼽는 절경을 보이는 곳이 있는데 바로 승선교입니다. 돌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아치형 다리로 보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선암사의 대표적인 핫플이지요.

 

주차 정보

  • 선암사 공식 주차장 운영
    • 요금: 소형차 3,000원 / 대형 6,000원
    • 거리: 입구까지 도보 약 5~10분
  • 성수기에는 만차될 수 있으니 오전 10시 이전 도착 추천

 

순천 선암사 겹벚꽃, 왜 특별할까?

  • 개화 시기: 4월 중순 ~ 5월 초 (왕벚꽃보다 1~2주 늦음)
  • 특징: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풍성하고 층이 많아 마치 꽃다발처럼 피어납니다.
  • 분위기: 고즈넉한 절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운치 있는 풍경 연출

 

사진 명당 베스트 3

  1. 천왕문 앞 겹벚꽃길
    → 겹벚꽃 터널처럼 이어지는 진입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
  2. 연못 주변
    → 고목 벚꽃나무와 작은 연못이 어우러진 감성샷 스팟
  3. 선암사 대웅전 앞
    → 사찰 건물과 꽃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 연출 가능

 

선암사 겹벚꽃 여행 꿀팁

  • 복장: 도보 이동 많으니 편한 운동화 착용
  • 시간: 오전 방문이 한적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와요
  • 삼각대: 사진 명소가 많아 소형 삼각대 지참 추천

 

순천 선암사의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조용히 봄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힐링 여행지입니다. 불교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에서, 올봄 당신만의 감성사진을 남겨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