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월여행지 한밭수목원 장미원 완전정복! 대전이 노잼? 대전 반전 힐링여행 핫플

대전 한밭수목원 장미원

6월이 되면 대전의 중심에 위치한 한밭수목원 장미원은 형형색색의 장미로 가득 채워집니다. 붉은 장미, 분홍빛 장미, 노란 장미까지… 수백 송이의 장미꽃이 만개해 도심 속 힐링 산책로로 변모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밭수목원 장미원의 6월 풍경, 찾아가는 방법, 그리고 주차 팁까지 꼼꼼하게 안내드립니다.

 

한밭수목원 장미원의 6월 풍경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대표적인 수목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이지요. 특히 장미원은 5월~ 6월이면 전국의 장미꽃 축제 못지않은 절경을 자랑합니다.

• 만개 시기: 6월 초~중순(장미 품종: 약 160여 종, 2,500주 이상)
• 포토 스팟: 아치형 장미 터널, 분수대 옆 장미길, 야외 조형물 배경 등
•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산책하며 즐기기 좋고, 인생샷 촬영 명소로 인기, 장미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힐링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곳으로 해 질 무렵 붉은 노을과 어우러진 장미의 모습이 낭만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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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찾아가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 지하철: 1호선 정부청사역 3번 출구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버스: 한밭수목원 정류장 하차 (311, 314, 606 등), 대전시립미술관 또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정류장 이용

자가용 이용 시

• 경부고속도로 → 대전IC 또는 유성IC → 둔산대로 → 한밭수목원 진입

 

http://www.daejeon.go.kr/gar/index.do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주차 팁

한밭수목원은 넓은 공영주차장을 갖추고 있지만, 6월 주말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습니다. 1,2,3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면 장미원을 가려면 1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 한밭수목원 동원/서원 주차장: 약 400대 수용 가능
• 이용 요금: 최초 3시간 무료, 3시간 초과 15분 600원, 1일 최대 12,000원

※ 주차 팁: 오전 10시 이전 도착 추천 (혼잡 피하기), 주변 대전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주차장 병행 활용

 

1주차장에 주차 후 장미원을 가는 길은 아주 쉽답니다. 열대식물원과 곤충생태관 사이로 직진하면 수생식물원이 보이는데 바로 옆에 장미원이 보입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인생사진을 담고 있어 소리만 들어도 알게된다는 ~ ㅎ

 

장미향기 가득한 힐링스팟

대전이 노잼 도시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대전에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답니다. 특히 한밭수목원은 중부권 최대의 수목원으로 장미꽃이 절정이 이루는 6월에는 더욱 아름다운 곳이지요.

 

장미원이 꽤 넓더라구요. 주변에 쉬면서 힐링 할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숲도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바람도 너무 시원해서 장미꽃 향기를 맡으면서 인생 사진도 담고 힐링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 장점이랍니다.

 

5월말부터 절정이지만 6월초에도 절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이번주 연휴 기간에도 추천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이자 여행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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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즐기기 좋은 대전 한밭수목원

아이의 손을 잡고 돌아보세요. 가족이 함께 하기에 좋은 대전의 인생사진 명소이기 때문에 강추하는 한밭수목원의 6월 풍경을 보고 요즘 핫한 성심당에 들러 망고시루를 나누어 먹는다면 최고의 6월 여행이 될 겁니다.

 

장미원을 지나 숲길을 걷다 보면 중앙광장이 나온답니다. 대전의 상징 엑스포탑과 갑천이 나오는데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주 낭만적인 곳이랍니다. 또한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지 않아 아주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면서 장미 향기에 빠질 수 있었던 시간, 6월의 장미와 초록이 가득한 대전 여행지 한밭수목원 ~~, 지금도 장미 향기가 코 끝에서 아른거리는 것 같아요.

 

6월의 대전은 장미꽃 향기로 가득한 한밭수목원에서 절정을 맞이합니다. 가족과의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또는 조용한 혼산책까지…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곳은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