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명륜당, 11월 둘째주 은행나무 단풍 절정 예상 서울의 구도인 종로에서 은행나무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성균관 명륜당입니다. 작년에는 11월초에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도 11월 초가 지나야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 봅니다. 매일 09:00~18:00(3~10월), 09:00~17:00(11~2월), 주차비 30분 1,500원, 1시간 3,000원 주차장이 협소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호선 혜화역에서 하차해 천천히 명륜당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성균관대 명륜당이 있어 찾아가는 데는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멀리서도 명륜당의 은행나무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