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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강이랑 대청호뷰 카페 대전근교주말데이트코스

hyeunyoung 2023. 4.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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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카페,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강이랑

 

옥천에 가면 여유 있게 힐링을 하시라고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강이랑을 소개합니다. 대청호가 바라보이고

작은 시골마을의 여유 있는 풍경이 통창으로 보이는 곳,

평일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한적한 여유를

즐기면서 봄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옥천 카페,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강이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라보면 우선 파란 하늘이 보이고, ㄱ ㅇ ㄹ 이라는

글씨가 강이랑이라는 것을 쉽게 알게 합니다.

바로 앞에는 대청호가 그림 같은 풍경으로

빛이 나고 나지막한 산 그리메는 눈이 부십니다.

그리고 없었으면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작은 시골마을의 정겨움도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곳,

 

 

이날은 다행히 평일이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하늘 구름까지

완벽한 봄을 보여주어 그저 고마울 따름 ~~

 

 

옥천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 하나로도 강이랑은 최고입니다.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좌석도

영화관의 그것처럼 스크린을 가리지 않도록 배려한,

대청호와 시골마을의 풍경은 한편의 영화였습니다.

 

 

 

앞사람의 뒤 모습을 보는 것도

이색적이었습니다. 가끔은 여유를 즐기는

그의 마음이 보이기도 했으니까요!

 

 

쪽창으로 보이는 풍경도 압권이었습니다.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

 

 

 

내부 공간 구조도 복층 느낌이어서

2층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특이했던 곳,

옥천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강이랑,

 

 

개인적으로 대청호의 낮 풍경을 이렇게

여유롭게 바라본 기억이 없어서였는지

더 기억에 또렷하게 남았던 봄날의 추억을 다시

펼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소금 빵이 탐이 났지만 점심 후

찾은 곳이어서 간단하게 음료 한 잔으로 봄날의

대청호 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날이 좋은 주말, 대전 근교의 데이트코스를 찾는다면

옥천의 강이랑으로 떠나보세요! 그곳에

행복한 당신의 하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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