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여행] 크리스마스에 가야할 충남 카페 2곳, 당진카페 피어라 & 예산 간양길카페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었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카페에서 성탄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 간절한 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개해 보는 카페 2곳, 바로 충남 당진과 예산에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좋은 카페 피어라와 간양길입니다.

 

크리스마스에 꽃 가야할 카페 피어라

매일 10:30 ~ 20:00(라스트오더 19:30), 버터바 6종 19,900원, 할머니당근케이크 7,500원, 할머니크럼블라떼 7,500원, 지난주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길은 거의 녹아 이동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내일 새벽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지만 지금까지 내린 눈 만으로도 아름다운 설경을 보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눈 속을 거닐면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지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걷는다면 환상적인 2023년을 마무리할 수 있는 곳, 카페 피어라의 겨울이 환상적입니다.

케이크를 비롯 디저트도 너무 맛이 있고, 바로 옆에는 평양냉면 전문점 미당 면옥까지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을 아시나요? ㅎㅎㅎ

케이크도 눈 속에 뛰어 다닌 후 먹으니 더욱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맛,

실내 공간도 넓어 눈 속을 뛰어 나닌 후 쉬면서 여유 있는 힐링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카페 피어라의 12월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달려가지 않으시면 후회하실 겁니다. ㅎㅎ

나만의 눈사람을 하나 만들어 놓고 올해를 보내셔야죠!

 

외할머니 댁에서 쉬는 것 같은 힐링 카페 간양길

매일 11:00 ~ 18:00(라스트오더 17:30) 매주화요일 휴무, 크리스마스 정상 영업, 간양길플레터 12,000원, 쿠바샌드위치 15,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딸기라떼 6,500원, 주차장 넓고, 애견 동반 입장 가능, 간양길의 마스코트 봉봉이가 반겨줍니다.

 

 

간양길은 한옥 카페로 마치 겨울 방학에 외할머니 댁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 강한 시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 눈이 내린 상태여서 그런 기분을 더 느낄 수 있고,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ㅎㅎ, 간양길의 마스코트 봉봉이입니다. 사람들을 워낙에 잘 따라서 함께 힐링을 하기에도 좋은 친구입니다. ㅎㅎ

예전 시골 한옥집 그대로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아늑하게 2023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강추하는 곳입니다.

겨울빛을 느끼면서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실내 공간들도 따뜻해 조용히 앉아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이 질 즘의 간양길은 그 감성이 대체 불가입니다.

ㅎㅎ 봉봉이는 뒤태도 아름답답니다. ~~ ㅎㅎ, 눈 내린 밖에서 뛰놀아서인지 피곤한가 문을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바깥에서 눈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걸었더니 몸이 차가워져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시간 ~~

창밖을 바라보면서 멍을 때리게 됩니다. 어느 곳을 바라봐도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 펼쳐지는 간양길 카페의 12월 ~~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연휴에 어디를 가시나요? 충청도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에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꿈결같은 눈 속에서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