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미술관, 당진 가볼만한곳 당진 순성에 있는 폐교를 활용한 아름다운 미술관, 아미 미술관의 봄이 절정이었습니다. 미술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아름답기 어려운데 이곳은 보이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10:00 ~ 18:00 입장료,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주차장 있음,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음. 아미 미술관은 이른 봄 진달래도 아름답고, 벚꽃도 아름답다. 그리고 4월 중순 이후에 피는 겹벚꽃도 아름다운 곳이다. 그리고 5월에는 수국까지, 실내 공간에서는 늘 새로운 작품이 설치되어 호젓하게 구경하기도 좋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마저 작품이어서 하루 종일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문득 창밖을 바라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풍경이 예사롭지 않거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