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야경, 금강 보행교 아름다운 밤 세종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의 하나인 금강 보행교의 노을 질 때부터 밤까지의 풍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노을 질 때를 맞추어 찾았던 금강 보행교, 흔히 이응교라고 부르는 그곳의 밤이 오는 풍경은 한마디로 세종의 랜드마크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평일에는 주차를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주말 저녁에는 조금 복잡할 수 있겠지만 혼잡스러워 가지 못할 정도를 아닐 듯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 금강 보행교 입구로 향합니다. 워낙에 크기 때문에 웬만한 카메라로는 한 번에 담을 수 없는 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강 보행교의 전망대라고 할까요? 주차장 바로 앞에서 계단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