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핫플 논산 반야사 동굴샷 논산 여름휴가지 추천 동굴법당 가는방법

 

SNS를 뜨겁게 달구던 동굴샷 명소

논산 반야사 인생샷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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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별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던 논산의 핫플이 있는데 바로 반야사의 동굴 샷이다. 원래 반야사 뒤편에 있는 석회를 채취하던 광산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동굴 모양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어 논산 최대의 핫플로 떠오른 곳,

 

이  풍경입니다. 멀리 반야사의

대웅전이 보이지요! 석회 광산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원형의 동굴샷을 담을 수 있다.

 

지금은 낙석의 위험 때문에 입구를 막아 둔 상태인데

반야사 관계자의 허락을 득하고 입구 가까운 곳에서 담아본 샷이다.

 

논산 가야곡면에 위치한

반야사는 옛 폐광을 활용한 동굴 법당과 대웅전,

요사채, 바위 협곡 등을 조성한 절로 입구에 들어서면

절벽과 대웅전이 한눈에 보이고,

그 뒤로 돌아가면 옛 석회 광산을 활용한 동굴 법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SNS 핫플 동굴샷을 담을 수 있는

석과 광산이 자리하고 있다.

 

논산 핫플 반야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이다. 비포장이지만 넓게 자리하고 있어

주차가 어렵지는 않다. 주차 후

조금만 올라가면 대웅전을 만난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입구,

여름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조용한 곳으로

주말 아침이었는데 사람들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 동굴 출입 금지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사람들의 방문이 극감하지 않았나 싶다. ㅠ

실제 들어가 보니 낙석의 위험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멀리 대웅전이 보인다.

대웅전 외 건물들은 보이지 않고 옆으로

커다란 불상이 자리하고 있는데 뒤편의 산세가

심상치 않다. 바위로 이루어진 협곡 모양인데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대웅전과 마주하고 있는 요사채의

창에는 아름다운 산수화 한 폭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실 논산 핫플 반야사는 동굴 법당이

시그니처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대웅전은 조금

황량한 모습이었다. 사람도 없이 ~

 

 

특별한 건물은 보이지 않고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여름꽃이

피어나고 있고, 작은 불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건물이 없어서인지

시야가 시원하면서도 멀리 산 그리메까지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

 

 

드디어 논산 핫플 반야사가 자랑하는

동굴 법당이다. 뒤편에는 바위 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원래 이곳은 석회를 채취하던 광산이었는데

일부를 활용해 법당을 만들었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냉기가 장난이 아니다. 여름에는

계단 옆으로 의자를 둔다고 하니 여름 피서지로

최고일 듯싶다. ㅎㅎ

 

 

 

이곳이 동굴샷으로

떠들썩하게 유명세를 치르던 곳이다.

앞에 낙석의 위험 때문에 출입을 금한다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사찰 관계자에게 말씀을 드리니 입구에서

사진을 담는 것은 허락하셔서 위험하지 않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논산 가볼만한곳 핫플로

별스타그램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반야사의 동굴샷은 이제 담기 어려운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동굴 법당은 여름이 더할수록 시원한 피서지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될 것이다.

 

논산에 가시면 반야사 동굴 법당에 꼭 다녀오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