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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게장백반 맛집 낭만항 여수맛집 게장백반 이순신광장부근 맛지

hyeunyoung 2023. 5. 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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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게장백반 맛집, 낭만항

5월 여수를 여행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그런 행복을 더해주는 것이 바로 음식 아닐까요? ㅎㅎ

로컬에서 인정하는 맛집을 여행 중 들러보는 것은

여행의 추억을 더욱 오래도록 간직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여행 전에 꼭 로컬에서 인정하는

맛집을 찾아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5월, 여수 여행에서 제가 픽한

로컬 맛집은 바로 여수를 대표하는 메뉴

게장백반 맛집, 낭만항입니다.

우선 주차 팁을 드리자면

진남 상가 바로 옆에 위치한 진남관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실제는 1시간 무료라고 되어있지만

2시간까지도 무료인 듯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여수 게장백반 맛집 낭만항까지는 5분여 거리 ㅎㅎ

 

 

주차장 입구와는 다르게 안은 굉장히

넓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

 

 

주차 후 내려오면 바로 진남 상가를 만납니다.

 

 

여수의 자랑 이순신 광장을

만나자마자 옆 골목으로 고개를 돌리면

여수 게장백반 맛집 낭만항이 보입니다.

 

 

 

간판은 낭만적인 초록이어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래서 맛이 더 궁금해지죠? ㅎㅎ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벌써 주문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여수 맛집이 확실한가 봅니다. 저희도

기대감을 가지고 낭만백반을 주문합니다.

가격은 1인분 15,000원

15,000원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가성비 갑입니다.

 

 

반찬이 나오기 전 된장찌개가

먼저 나오는데 이게 일품입니다. 여행을 피로를

확 풀어주는 매콤 깔끔한 국물의 개운함,

먹어보지 못한 분들은

여수 여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ㅎㅎ

너무 개운하고 돌게 가 만들어내는 국물은

정말 끝내줍니다. 여행의 피로를 느낀 신다면

무조건 여수 게장백만 맛집 낭만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상에

먹음직스러운 반찬이 나옵니다. 모든 반찬들이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ㅎㅎ 물론 게장이 가장 눈길을 끌기는 했습니다.

여수는 게장이잖아요!

낭만백반은 비주얼도 낭만 그 자체입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게 된장찌개의 풍미는

음식을 먹기 전 입을 개운하게 만드는 애피타이저였습니다.

 

 

계란 프라이의 비주얼까지 먹음직스럽습니다.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여수를 느껴야죠!

게장부터 집어 들고 후루룩 ~~~ ㅎㅎ

짭조름하면서도 개운하고, 감칠맛이 나는

게장은 역시 여수를 그립게 만드는 맛,

 

 

 

어떻게 먹어도 밥은 두 공기입니다.

게딱지에 밥을 비비게 되면 한 공기가 두 번이면

끝나게 되니 조금은 조심해야 하는 ㅎㅎㅎ

 

 

양념 게장도 뒤지지 않습니다.

원래 저는 간장게장을 선호하는데 양념게장도

손을 멈추지 못하게 했습니다. 정신없이 여수를

느끼면서 행복해하는 시간, 여수 게장백반 맛집 낭만항의

5월 낭만이 저의 오감을 만족하게 합니다.

 

 

양념 게장으로 입이 조금 텁텁해지면

바로 된장찌개로 입을 개운하게 하고, 다시 게장백반의 맛에

빠지는 낭만항의 음식들은 여수 여행의 행복이었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여수 여행의 첫 번째를

여수 간장게장 백반 맛집 낭만항에서 시작하고 있었으니까요! ㅎㅎ

 

 

 

게딱지에 밥 두 공기를 해치우고

바라보니 오늘도 배는 빵빵, 그릇은 텅텅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감칠맛이 나는 게장 백반을 어찌 남긴단 말입니까?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정말 게 맛있었습니다. 여수 여행의 첫 번째 음식,

여수 게장백반은 낭만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던

5월의 여수 여행,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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