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전핫플] 대전 성심당 본점의 크리스마스 풍경 크리스마스 케이크

hyeunyoung 2023. 12. 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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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핫플 성심당 본점, 크리스마스 케이크 연말 빵지순례

대전은 맛집이 어디일까? 늘 생각해 보는 질문인데 마땅하게 내 새울만한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성심당뿐, 두부두루치기도 있고, 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은 대전핫플이자 빵지순례의 중심 성심당이지 않을까 한다.

 
 

대전핫플 인생빵집 성심당 오픈 주차 웨이팅 매일 08:00 ~ 22:00

성심당은 대전 구도심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교통이 복잡하고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로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자차로 가는 경우에는 주변에 성심당에서 이용하는 주차장이 있지만 좁아 주말에는 주차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거기에 평일에도 11시가 되기 전부터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웨이팅은 감안해야 한다.

주차를 하고 5분 정도 걸으면 대로변의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만나게 된다. 붉은색 벽돌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붉은색과 초록으로 장식돼있어 찾기는 아주 쉬운 편이다.

대전핫플 인생빵집 성심당 본점의 케익 부띠끄는 케익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달콤하면서도 다양한 케익을 만나게 되는 곳이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을 앞두고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웨이팅은 기본 ~~ ㅎ

지난주 평일 11시경에 찾았었는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성심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성심당 본점이나 케익 부띠끄 모두 2층에서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언제나 웨이팅이다. 이날도 거의 만원에 가까워 놀라면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달콤해지는 비주얼이다.

 

ㅎㅎ 이러니 많이 사람들이 찾는 것은 당연지사 아닐까?. 더군다나 전국적으로 대전하면 떠오르는 곳이 대전 빵지순례의 중심 성심당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젊은이들도 SNS에 올려줘야 인싸가 되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은 비주얼에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 ~~

12월에 접어들어서인지 크리스마스에 연말 분위기가 가득했던 대전핫플 인생빵집 성심당 케익 부띠끄 ~

성심당 케익 부띠끄에서 나와 골목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성심당 본점이다. 이곳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란다는 ~~ ㅎㅎ

전주의 이성당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빵의 종류에 놀라게 된다. 이곳도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 ~~ 그리고 연말 대전 가볼만한곳이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대전맛집 핫플 성심당 본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튀김 소보로 아닌가! 소보로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렇다고 다른 빵들이 없느냐, 그것도 아니다. 다양하고 달콤한 빵들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돌아보기도 어려울 정도 ~~

우리나라도 백년기업이 생기고 있는 요즈음인데 성심당의 백년 후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우리도 이 와중에 빵을 사가지고 2층에서 여유 있게 겨울 분위기를 느끼면서 먹고 싶은 욕심에 2층으로 고 ~~ 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크리스마스 파티장에 입장하는 것 같은 느낌 가득하다.

자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빈자리에 빨리 앉아야 할 정도 ~~ ㅎㅎ 다행히 몇 자리가 비어있어 자리를 맡아두고 커피와 차를 받아들고 대전 핫플 성심당 본점의 맛과 분위기를 느껴본다.

2층에서는 별도의 음식도 주문 가능하기에 가족들과 연말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늘 문제는 웨이팅이다. ㅎㅎ

튀김 소보로의 종류가 워낙 많아 다양한 맛을 느껴보는 것으로 대전 핫플 빵지순례 중심인 성심당 본점을 짧게나마 느껴보게 된다.

셀프바에서 나이프나 컵, 접시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했다.

처음 성심당의 가게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대전의 핫플로 남아 전국적인 빵지순례지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자주 갈 수는 없는 곳이지만 빵 맛은 자주 생각이 날 듯한 성심당 본점의 크리스마스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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