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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붕세권 베이커리카페 안다미로라움 세종연말 데이트코스 세종피자맛집

hyeunyoung 2023. 12. 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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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붕세권을 아시나요? 소붕빵과 다양한 베이커리 맛집 세종 대형카페 안다미로라움

세종에서 요즘 뜨고 있는 신붕세권을 아시나요? ㅎㅎ 소금빵과 붕어빵을 접목한 소붕빵이 유명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세종 금남면에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연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달콤한 케이크와 소붕빵의 매력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세종 시내에서 10여 분을 달려 금강 수목원을 지나 도착한 금남면의 한적한 시골마을, 빵지순례지로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세종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안다미로라움이 보입니다.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신붕세권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소금빵과 붕어빵을 접목한 소붕빵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형의 3층 건물로 이루어진 세종 대형카페 안다미로라움의 외관은 미술관을 연상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빵들과 케이크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연말을 만들어 줍니다.

겨울빛이 따스한 공간을 지나 안다미로라움으로 들어서는 길, 미술관이 아니랍니다. ㅎㅎ, 세종의 빵지순례지라고 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안다미로라움이랍니다.

통창으로 스미는 빛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잊게 만들어주고, 커피와 각종 베이커리 향기가 가득한 1층에서는 주문과 베이커리들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세종 신붕세권 소붕빵과 빵지순례지 대형 베이커리카페 안다미로라움

주중 11:00~20:00(라스트오더 19:30), 주말 10:00~20:00, 단체이용가능하며 주차장 넓음, 디저트와 빵이 맛있는 카페다. 초당옥수수 크림라떼 7,000원, 베이글(페퍼로니) 5,800원,

크리스마스와 연말답게 실내에는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하긴 각종 베이커리들이 인테리어가 되는 곳이 바로 세종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안다미로라움이니까요!

보기만 해도 달콤하지 않은가요? 맛도 아주 달콤하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향긋함이 가득합니다.

세종 대형 카페이자 빵지순례지 안다미로라움은 소붕빵이 유명하지만 원래 베이글이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특이하면서도 감칠맛까지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드는 수제 빵 들이라는 점 ~~ 정성까지 가득하니 맛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1층의 풍경입니다. 주문과 빵을 선택하는 곳이고 2,3층이 먹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 오히려 편리했습니다.

붉은색 내부 공간이 주는 세련됨과 높은 층고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ㅋㅋ 소붕빵이 보이시나요? 원래 주말에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구경하기 어려운 빵인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특이하면서 맛이 아주 궁금했습니다. 속에는 붕어빵과 비슷하게 팥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소붕빵은 주말 2:30 이후에 판매 ~~ ㅎㅎ

주문을 하고, 2층을 지나 3 층으로 향했습니다. 층고가 워낙에 넓고 통창으로 빛이 풍부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춥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2층은 따뜻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

2층에 설치되어 있는 트리도 높은 층고만큼이나 아름답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밤에는 창으로 보이는 별빛과 함께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을 해보느라 멍하니 서있기도 했습니다. ㅎㅎ

여유 있게 책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금강수목원 근처 카페 안다미로라움, 대전에서도 30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곳이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일행도 3층에 앉아 소금빵과 아아, 그리고 베이글로 점심 식사를 겸한 시간을 가지면서 연말을 보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 ~~~ 잊고 있던 사실 하나, 세종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안다미로라움은 피자 맛집이기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20여 분 정도를 기다리면 맛있는 피자를 맛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아주 좋은 카페였습니다.

먹고, 보고, 떠들고 ~~~ 이 정도면 잠깐이지만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 아닐까요? 더군다나 나지막한 산과 들판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

옥상에는 루프탑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겨울이어서 사용을 많이 하지는 않는 것 같았지만 봄, 가을에는 하늘전망까지도 환상적인 곳일 것 같았습니다.

 

대전에서도 세종에서도 가까운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안다미로라움, 신붕세권에 아침부터 직접 만드는 수제 소금빵과 베이글에 다양한 베이커리와 피자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세종 대형 카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적하게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안다미로라움으로 가시는 게 어떨까요? 맛있는 향기가 여러분들은 반겨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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