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라카페 아름다운 초록바람이 부는 곳, 당진카페 주말데이트코스

 

 

초록 바람 가득한 피어라 카페, 여름이 아름다운 이유

 

이제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아름다운 카페 당진의 피어라 카페는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여름도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의 여름을 초록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옥수수의 초록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더운 여름을 잊게 하고 있는 피어라 카페, 카페피어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대덕로 502-24

 

당진 피어라 카페의 여름은 무덥지만 아름다운 꽃들과 초록의 잎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더위를 잊게 하고 있었습니다. 땀은 흐르지만 나도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은 떨림이 시작되는 풍경으로 맞아 주었던 피어라는 여름이 아름다운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 넉넉함, 매일 10:30 ~ 20:00, 대표 메뉴는 버터바 5종 19,900원, 할머니당근케이크 7,500원, 할머니크럼블크림라떼 7,500원

◆ 찾아가시기 전에 인스타그램을 확인해 보시면 날씨와 풍경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인스타에 피어라 카페 검색 ~~

 

눈처럼 하얗게 여름을 눈부시게 하던 유럽 수국과

 

보라의 맥문동과 붉은 배롱나무꽃까지, 옥수수의 초록과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꽃들이 잔치를 벌이는 8월의 피어라카페는 덥다고 안에만 머물 수 없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여유로움이 느껴져 한참 동안 빈자리를 바라보았습니다. 분명 옥수수밭의 초록 바람을 즐기려고 나간 듯한데 여름이 주는 청량함을 가득 느껴오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 공간은 주문을 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창밖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머물고 싶어지는 곳인데 봄, 가을에는 모든 분들이 주문 후 밖의 공간으로 무조건 나가고, 여름에는 이곳과 위에 있는 실내 공간으로 옮겨 시원한 곳에서 밖의 여름 풍경을 보곤 한답니다.

 

주문한 후 이 공간에서도 많이 머물게 되는데 피어라 카페의 풍경을 보는 재미와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요즘 당진 피어라 카페의 정원에는 옥수수와 배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거기에 하늘까지 푸르러 감탄사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여름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면서도 나와 여름을 즐겨야 하는 이유 ~~ ㅎㅎ

 

 

옥수수가 주는 초록의 물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옥수수밭 중간에 길을 만들 예정이어서 더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겁니다. 아마 여름휴가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피어라 카페에서도 선물 같은 여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옥수수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하늘, 이곳이 카페라니 믿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분명 피어라 카페가 맞습니다. ㅎㅎ

 

 

여름 한낮에는 앉기 어렵지만 노을이 지는 오후부터는 바람이 시원하면서도 풍경까지 노을빛에 아름답게 물들어 가기 때문에 너무 낭만적인 공간으로 바뀌는 곳입니다. 어떻게 보면 피어라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계절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내부가 소홀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ㅎㅎㅎ, 너무 아름답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가 펼쳐지고, 풍경 맛집에 디저트까지 맛집인 피어라 카페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여름 오후에는 아아와 케이크 하나라도 충분하게 초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천천히 여름을 즐기고 들어와 밖의 풍경을 보면서 마시는 아아와 달달한 케이크의 조화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춤을 추는 빛들이 초록을 만나 더욱 아름다운 여름을 만들어내는 피어라 카페의 여름 오후,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하루의 마감, 노을빛이 주는 여유로움과 맑음이 만나는 공간과 시간이 있는 피어라 카페,

 

 

 

지금의 피어라 카페는 초록이 가득합니다.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피어라 카페에서 보내는 하루가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조용하게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피어라 카페의 여름 속으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고 건강한 여름이 그곳에 가득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