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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뷰 호텔 헤이븐 여수숙박추천 여수호텔추천 여수여행

hyeunyoung 2023. 3. 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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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숙박, 오션뷰 호텔 헤이븐

 

봄 여수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숙박이었습니다. 여수 오션뷰를

제대로 느끼면서도 안락하고 조용한 곳을 원했기에

여러 날을 고민하면서 가성비까지 생각한 끝에 결정한 것이

바로 거북선대교와 오션뷰 호텔 헤이븐이었습니다.

 

 

여수 호텔, 헤이븐 주차장에서 보이는

거북선 대교입니다. 밤이 되면 조명까지 아름답게

볼 수 있어 환상적인 밤 풍경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주차장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입구 도로가 한적해 주차하는 데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체크인 후 우리의

숙소로 고 ~~고 ㅎㅎㅎ

 

 

호텔 복도가 이정로로 넓습니다.

사람들도 북적거리지 않아 여유롭게 숙소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입성, 커튼 밖으로 보이는 거북선대교와

여수 바다, 그리고 오동도까지 보이는

조망은 여행을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주었습니다.

 

 

 

거북선 대교와 함께 인증샷! ㅎㅎ

 

 

 

침대 등 룸 컨디션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하면서도 부족함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수 오션뷰라는 장점이 있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또한 크지는 않지만 온수 풀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여수 호텔 헤이븐 ~~

 

 

 

화장실도 넓고 깔끔했습니다.

어메니티도 부족함 없이 비치가 되어있었는데

무엇보다도 샤워실과 화장실이 안락해

아침저녁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 후에는 가볍게 여수 바다를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전날 여수 포차에서

술을 마셔서인지 숙취가 조금 남아있었지만

바닷바람을 쏘이면서 아침을 여는 기분은

여수 여행을 하고 있음을 실감 나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조식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가족여행을 하거나 아이들과 여행을 하게 된다면

선택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장과 카페 그리고 편의점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수 오션뷰 호텔 헤이븐,

 

 

수영장에서 거북선 대교를 바라보면서

헤이븐을 떠납니다. 하룻밤이었지만 여수 밤바다의

감성을 느끼면서 기분 좋은 여수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고마운 호텔 ㅎㅎㅎ

 

 

 

멀리 보이는 여수 오동도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여행에서

숙박이 주는 중요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

여수 오션뷰 호텔 헤이븐에서의 하룻밤은

다음 여수 여행을 하더라도 다시 선택할 만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여수 오션뷰 호텔 헤이븐, 가성비 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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