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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제2회 봄꽃전시회 대전가볼만한곳 유성온천문화축제 대전주말데이트코스

hyeunyoung 2023. 5. 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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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볼만한곳, 유성 봄꽃전시회

 

5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을 비롯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이어지면서

가정의 달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계절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계절에 대전 유성온천공원에서는

제2회 봄꽃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꽃들이 전시되고 있어 힐링하기에는

지난주에도 너무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원래 대전 유성구는 가로수가

이팝나무 꽃이어서 이팝나무 꽃 축제를

있었는데 확대해서 이팝나무 꽃뿐 아니라 봄꽃을

총망라해 유성 중심지인 온천공원에서

작년 5월부터 봄꽃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지금이 이팝나무 꽃이 절정인 듯했습니다.

유성 온천 부근 가로수들이 하얀 쌀밥을 매달고 있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봄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풍경,

오늘이 바로 어린이날인데 비가 내려 아쉽지만

비가 그치면 아이들 손을 잡고 대전 유성온천공원으로

달려가 보세요, 아름다운 꽃들이 말을 걸어올 겁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덤이고요.!

 

 

ㅎㅎ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 이글스,

지금은 성적이 좋지 않지만 언제나 응원을

멈추지 않는 응원단 덕분에 인기는 최고입니다.

 

 

가로수인 이팝나무 꽃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꽃들이

유성의 중심인 온천공원을 수놓고 있습니다.

밤에는 더욱 아름다울 것 같아 평일을 노리고 있는데

다음 주쯤에는 꼭 가서 사진도 담고, 꽃향기에

힐링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전 가볼만한곳, 유성 온천공원

제2회 봄꽃 전시회가 가장 자랑할 만한 것 하나,

바로 사람입니다.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봄꽃 축제여서 더욱 호응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아닐까요?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이야기도 나누고, 꽃도 보면서 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 글과 사진을 보시는 분들은

유성 온천공원으로 달리셔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궁금한 사항은 https://www.yuseong.go.kr/

담당하시는 분이 얼마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지 감동 감동!

 

 

유성의 봄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봄꽃 전시회는 온천문화축제와 함께

계속되는 것 같았는데 아마 5월이 지나도 꽃들이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풍경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밤에 야경과 어우러진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것 같아 궁금증이

더욱 커집니다. 반드시 밤 풍경까지 담아봐야죠!

 

 

비가 그치면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세요!

ㅎㅎ 꼬마부터 초등생, 아니 대학생까지도 만족하면서

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조형물들이 이렇게 즐비하니까요.

 

 

 

ㅎㅎ 제주에서는 이제

수국이 피기 시작했다는데 유성 온천공원에서는

이미 만개랍니다. 제주에 가지 마시고

올해는 유성에서 수국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꽃 종류가 어찌나 다양하던지 이름을 알기는

어려웠지만 아름다움을 알아가면서 5월을

만끽하기에는 차고 넘치는 공간들이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해 봄을 선물해 주는 유성구청 담당자에게

특별히 더 감사를 드려봅니다.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분이 아닐까요?

 

 

약간 덥기는 했지만 하늘 구름까지도

꽃과 완벽하게 어울리면서 5월의 오후를

눈이 부시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대전 가볼만한곳, 유성 온천공원 입구부터

봄꽃들의 환호성에 정신을 빼앗기고 걷다 보니

어느새 유성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 도착, ㅎㅎ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봄꽃 전시회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젊은이들도 좋아하는 곳,

대전의 핫플이자 유성의 봄을 대표하는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청춘과 어우러지는 유성을 떠올려봅니다.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풍경들이 즐비합니다. 꽃을 보면서 피곤했던 발을

보호하고 이뻐해 주어야 할 시간, ㅎㅎㅎ

 

 

전국에서 알아주는 유성 온천물에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에 앉아 피로를 풀면서

제대로 힐링을 하는 시간,

 

 

따뜻하면서도 얼마나 개운한지

유성 봄꽃 전시회에 가는 분이라면 조금 걸어 올라가

반드시 족욕을 하시라 권합니다. 너무 시원하거든요. ㅎㅎ

 

 

 

대전 가볼만한곳, 유성 온천공원에서

펼쳐지는 제2회 봄꽃 전시회는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봄이라는 계절을 완성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디 5월 5일

어린이날인데 비가 내리지 않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성 봄꽃 전시회를 가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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