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 아산 핫플 공세리 성당 크리스마스 트리

hyeunyoung 2023. 12. 17. 19:28
반응형

 

아산 공세리 성당의 가을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아산 가볼만한곳 공세리 성당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기가 가을과 겨울인데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언제 가도 마음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산 핫플 공세리 성당의 가을 풍경입니다. 올 11월 초에 다녀왔는데 그때까지도 본격적인 단풍이 들지 않았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 겨울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공세리 성당을 대변하는 아름다운 건물과 팽나무, 그리고 느티나무까지 어느 것 하나 어색함 없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을을 보내고 있었던 공세리 성당은 더할 나위 없이 평화로웠습니다.

아내와 함께 걸었던 시간, 공세리 성당의 모든 것들이 가을을 닮아 찬란하게 빛이 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었음에도 소란하지 않은 경건함이 가득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은 어느 때와 다름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박물관 내부에서 하는 전시도 돌아보면서 공세리 성당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알 수 있었던 시간.

공세리 성당의 입구에서 세월을 느끼게 하는 팽나무의 아름다움도 여전히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나무 크기를 볼 때마다 고개를 숙이게 되는 자연의 신비가 늘 새로운 곳입니다.

가을 빛이 아름다운 시간,

가을이 주는 선물 같은 풍경들이 마음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아산 가볼만한곳 12월 데이트 코스 공세리 성당의 크리스마스 풍경도 기다려지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이 풍경은 작년 12월에 담았던 풍경인데 아마 이번 주나 다음 주부터 아름답게 공세리 성당의 겨울을 빛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산 핫플 가장 대표적인 연말 데이트 코스 공세리 성당의 입구에 새워졌던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올해도 분명 아름답겠죠?

아름다운 불빛이 물처럼 흘러내리는 풍경이 밤이 오는 공세리 성당의 겨울을 빛내주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12월의 데이트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아산 가볼만한곳 공세리 성당의 연말 풍경은 아름답다는 말 외에 달리할 말이 없었습니다.

공세리 성당의 크리스마스가 다시 다가옵니다. 올해는 다음 주쯤 들러 아름다운 연말 풍경과 함께 12월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조용히 걸으면서 2023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이할 수 있는 곳, 공세리 성당의 크리스마스 풍경이 기대가 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