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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단풍여행]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길 대학로 서울주말데이트코스

서울 가을여행, 북촌 삼청동 대학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서울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작년 11월 초에 담은 사진이어서 현재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아마 다음 주부터는 서울의 단풍이 사진보다 더 아름답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난 서울의 가을을 되돌아봅니다. https://hanok.seoul.go.kr/ 서울의 현재와 미래와 더불어 꼭 회자되는 잊지 말아야 할 옛 풍경이 아름다운 북촌입니다. 이곳은 단풍을 보기는 어렵지만 언덕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한옥과 서울을 대변하는 빌딩의 조화는 어색한 듯하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외국인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

국내여행 2023.11.01

[서울여행] 성균관대 명륜당 은행나무단풍 서울단풍명소 종로 가볼만한곳

성균관대 명륜당, 11월 둘째주 은행나무 단풍 절정 예상 서울의 구도인 종로에서 은행나무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성균관 명륜당입니다. 작년에는 11월초에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도 11월 초가 지나야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 봅니다. 매일 09:00~18:00(3~10월), 09:00~17:00(11~2월), 주차비 30분 1,500원, 1시간 3,000원 주차장이 협소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호선 혜화역에서 하차해 천천히 명륜당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성균관대 명륜당이 있어 찾아가는 데는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멀리서도 명륜당의 은행나무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워낙..

국내여행 2023.10.29

[제주여행] 제주 새별오름 억새 제주 찐가을 실시간 제주

제주 억새 명소, 새별 오름의 찐가을 제주의 가을은 억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아름다운 가을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새별 오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조금 이르기는 했지만 예년에 비해 억새가 조금 덜 피었고, 새별 오름 정상 부근은 억새가 올라오지 않은 곳도 보였습니다. 그래도 제주의 가을은 역시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던 새별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드립니다. 실시간 제주 ~~ 지난 주말 풍경이니 아주 따끈따끈한 가을입니다. 억새가 피기 시작해서 바람이 불어오면 아름다운 억새 물결을 보기에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하늘도 어찌 그리 푸르고 높던지 날요의 위엄을 보여주면서 친구에게 큰 소리를 쳐 봅니다. 제주의 바람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역시 제주를 대표하는 억새의 명소 새..

국내여행 2023.10.25

[당진카페] 메밀꽃 환상적인 피어라카페 가을 카페여행지 추천 서울근교카페

당진 피어라 카페,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메밀꽃이 아름다운 10월 10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가까운 곳을 나가도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색들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계절이 바로 10월이 아닐까 합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고 온갖 수목은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가을꽃들은 각각의 색들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시간, 가을이 주는 선물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당진 피어라 카페를 소개하는 이유 매일 10:30~20:00(라스트오더 19:30), 아메리카노(6,000) 할머니크럼블크림라떼(7,500) 버터바5종(19,900) 할머니당근케익(7,500) 가을이 찾아드는 당진 피어라 카페의 풍경이 도착하자마자 힐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워낙에 넓고 아름다운 메밀꽃 밭이 있어 한적하면서도 여유 있는 풍경이 피어라 카페의 ..

카페 2023.10.15

[제주여행] 아끈다랑쉬오름의 억새 제주 가을 명소 추천

제주의 가을, 억새 물결 바람에 일렁이는 아끈다랑쉬 오름 제주 구좌읍 세화리 2593 제주의 가을은 온통 억새라고 표현하고 싶다. 하얀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며 춤을 추는 모습은 제주 어느 곳에서든 볼 수 있는 대표적인 10월의 풍경이다. 작년에도 10월 말에 제주를 여행했는데 올해도 제주를 찾아가기 전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 풍경을 미리 보는 시간, 아끈다랑쉬오름, 온통 억새와 하늘뿐이다. 아끈다랑쉬 오름은 바로 앞에 보이는 엄마뻘의 다랑쉬오름의 자식같은 오름이다. 낮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가을에 특히 아름답다. 주차는 다랑쉬 오름과 함께 사용한다. 안내도 그곳에서 자세히 받을 수 있는 곳을 주차장에서 다랑쉬 오름의 반대편으로 걸으면 아끈다랑쉬 오름의 가을을 만날 수 있다. 그 옆으로..

국내여행 2023.10.12

[태안풀빌라숙소] 스테이21 풀빌라 태안 오션뷰 풀빌라 단독펜션

태안 오션뷰 풀빌라 펜션, 가로림만의 작은 섬 프라이빗 단독펜션 스테이21, 충남 태안군 소원면 사관로 576-356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아내와 함께 추석 차례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겸 태안군 이원면 가로림만의 아름답고 작은 송섬에 위치한 스테이21 풀빌라를 찾았습니다. 프라이빗하면서도 아름다운 힐링 숙소를 심사숙고한 끝에 선택한 곳, 처음 보는 가로림만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뻘, 그리고 가을을 닮아가는 바다 내음까지 가을 선물 같은 여행길의 시작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대전이나 충청권에서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이용 서산IC - 태안군 이원면 송섬 2시간이면 환상적인 오션뷰 프라이빗 펜션 스테이21 풀빌라에서 가을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태안 풀빌라 단독펜선 스테이21을 선..

국내여행 2023.10.09

[태안여행] 안면도 운여해변에서 만난 환상적인 노을

10월 시작, 서해바다로 노을 보러 떠나볼까요! 일출이 동해바다라면 노을은 서해바다라고 해야겠죠? 더군다나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이면 노을빛이 더 깊어지면서 다양한 색의 향연이 펼쳐져 서해바다를 더 찾게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떠났던 가을맞이 첫 번째 노을 여행은 운여해변이었는데 제철을 맞은 대하 구이도 먹고, 아름다운 노을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운여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태안군 안면도 일원은 아름다운 노을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안면도라는 섬 자체가 무척 길기 때문에 해변마다 다른 노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노을 스팟들이 즐비하지만 안면도 바다에서 느끼는 노을 감성도 특별하기 때문에 가을부터 겨울까..

국내여행 2023.10.04

예산시장 백종원레시피 선봉국수 추석연휴 가볼만한곳 맛집여행

예산시장, 백종원 시장이되다 가성비 갑 선봉국수, 충남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요즘 전국적인 핫 플로 떠오르고 있는 백종원거리에 있는 예산시장은 뜨겁다. 한마디로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주말이면 수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 시설이 부족한 편도 아닌데 주차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고, 많은 식당들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 와중에 토요일 오후, 내가 좋아하는 예산 국수로 만든 백종원 레시피의 선봉국수도 예외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는 했지만 20여 분 웨이팅으로 가성비 갑의 예산국수를 맛볼 수 있었다. 예산시장 가는 방법_주차 : 예산시장은 당진-대전 고속도로 이용 시 신양 IC 나 예산-수덕사 IC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 서해안 고속도로도 연결, 주차는 상설시장 주변에 주차장이 구..

맛집 2023.09.28

속초 야경 청초호 밤풍경 동해바다

청초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동 오랜만에 속초로 떠난 여름휴가, 양양에서 서핑을 즐긴 후 밤을 보내고 다음날 속초를 즐겨보려 떠나온 여행은 동해바다 하나로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더운 여름이기는 했지만 시원한 바다에서 어린아이처럼 물놀이도 하고 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보냈던 오랜만의 속초 여행, 속초 청초호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서 숙박을 하고 있어서 밤 풍경이 아름다운 청초호 주변을 카메라를 들도 혼자 돌아보는 시간, 보이는 것 모두가 여름 동해바다의 감성이 가득합니다. 혼자서 걸었기에 생각도 정리하면서 여름밤을 보내는 시간이 주는 여유와 힐링은 나에게 주는 올여름의 선물이었습니다. 이곳은 스킨 스쿠버들이 만든 작은 카페였는데 낭만이 가득하고 아우라가 느껴져 사진을 담겠다는 허락은 받은..

국내여행 2023.09.10

경주 황리단길 어서어서 서점 가을여행지 추천 경주 핫플

경주 황리단길 지키는 작은 서점,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3 경주 핫플 황리단길에 자리한 작은 서점이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점의 이름도 특이해서 기억하기 쉬운"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그래서 어서어서라고 부르는 곳인데 주인장이 책을 직접 골라 비치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책도 추천해 주는 등 선한 인상이어서 어서어서와 함께 유명한 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책 한 권 추천을 받았고, 경주 감성 가득한 포스터도 하나 ~~ 평일 11:00~19:30, 주말 10:00 ~ 21:00 궁금한 사랑은 010-6625-3958, https://www.instagram.com/eoseoeoseo/ 경주를 상징하는 능..

국내여행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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